크리티컬 패스 시각화·합의 기준 제안 중심으로 푸는 결
마케팅 인턴 당시 신제품 론칭 캠페인을 진행하면서 디자인팀·개발팀·영업팀 세 팀의 일정을 조율해야 했습니다. 팀마다 일정 우선순위가 달랐고, 특히 디자인팀은 소재 완성에 시간이 필요했지만 영업팀은 빠른 론칭을 원했습니다. 이 상황에서 먼저 전체 일정의 크리티컬 패스를 정리해 어떤 항목이 지연되면 전체에 영향을 주는지를 시각화했습니다. 각 팀장님과 1:1로 짧게 확인해 현실적인 완료 날짜를 받았고, 그 일정을 공유 캘린더의 마일스톤으로 정리해 전체가 같은 그림을 볼 수 있게 했습니다. 우선순위 결정에서 갈등이 생겼을 때는 "론칭 이후에도 수정 가능한 항목인가"를 기준으로 제안했고, 그 기준이 합의를 빠르게 이끌어냈습니다. 이 경험을 통해 이해관계자 협업에서 중요한 건 각자의 일정을 먼저 투명하게 공유하는 구조를 만드는 것임을 배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