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험 기반 구체화
시장 및 산업 리서치를 수행할 때 저는 거시에서 미시로 접근하는 방식을 씁니다. 먼저 산업 전체의 규모·성장률·주요 플레이어를 파악한 뒤, 구체적인 세그먼트나 타겟 시장으로 좁혀가는 방식입니다. 학교 전략 경영 수업에서 국내 헬스케어 스타트업 시장을 분석하는 프로젝트를 했는데, 1차 자료(인터뷰·설문)와 2차 자료(보고서·논문·뉴스)를 조합해 양쪽이 보완하는 형태로 활용했습니다. 2차 자료만으로는 최신 시장 변화가 잘 포착되지 않고, 1차 자료만으로는 대표성이 부족할 수 있기 때문에 두 방법을 함께 쓰는 것이 효과적이라고 생각합니다. 리서치 결과를 정리할 때는 Porter's Five Forces나 PESTLE 프레임워크를 활용해 구조적으로 분류하면 발표 시 논리성이 높아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