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 정책 개선에 데이터와 피드백을 활용한 방식을 설명
조직 구조나 인사 정책을 개선할 때 저는 퇴직률과 재직 기간 분포를 먼저 봅니다. 특정 부서에서 입사 후 6개월 내 퇴직이 집중된다면, 온보딩이나 초기 업무 환경에 문제가 있는 신호일 수 있습니다. eNPS(직원 순추천지수)는 분기별로 추적하면서 점수 변화의 원인을 정성 피드백과 연결했습니다.
익명 설문의 자유 응답 항목이 수치보다 실제 문제를 먼저 드러내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인턴 때 부서별 만족도 차이를 분석하면서 매니저 스타일과 팀 만족도 사이의 상관을 확인한 경험이 있었는데, 그 결과가 매니저 코칭 프로그램 설계에 반영됐습니다. 사람 문제는 직관보다 데이터가 먼저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