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습 중 어려운 사례와 대처
임상 경험은 실습 수준이지만, 가장 도전적이었던 상황은 중환자실 실습 첫날이었습니다. 여러 기계음과 알람 소리가 동시에 들리는 환경에서 어떤 알람이 우선인지 파악하지 못해 멍하게 있다가 지도 선생님께 즉시 상황 파악을 하라는 지적을 받았습니다. 그 이후로 각 장비의 알람 의미를 미리 외우는 연습을 했고, 실습 후반에는 어느 정도 구분할 수 있게 됐습니다. 환경 자체가 낯설고 압박감이 컸지만, 그 경험이 임상 현장에서 침착함이 기술만큼 중요하다는 걸 가르쳐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