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스프레드시트와 구글 슬라이드로 팀 프로젝트 협업한 경험 서술
두 도구를 모두 써봤는데, 상황에 따라 선택하는 편입니다. MS Office는 엑셀 피벗 테이블과 파워포인트 애니메이션 기능이 복잡한 데이터 분석이나 공식적인 발표 자료에 더 유연하다고 느꼈습니다. Google Workspace는 팀 과제에서 실시간 공동 편집이 필요할 때 훨씬 효율적이었습니다. 가장 활발하게 썼던 건 캡스톤 프로젝트였는데, 팀원 5명이 각자 다른 시간대에 접속하면서 구글 시트로 데이터를 누적하고 구글 독스로 보고서를 공동 작성했습니다. 한 번에 전부 merge할 필요 없이 실시간으로 확인되니 의견 충돌이 줄고 진행 속도가 빨라졌습니다. 아쉬웠던 건 구글 스프레드시트가 대용량 데이터 처리에서 버벅이는 경우가 있었고, 그럴 때는 엑셀로 전환했습니다. 두 도구 모두 기본 이상 수준은 된다고 생각하고, 업무 흐름에 맞게 선택해서 쓰는 게 맞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