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지보수를 직접 해본 경험 중심으로 푸는 결
저는 학교 시설 관리 봉사를 하며 장비 유지보수를 가까이서 해본 경험이 있습니다. 주로 냉난방기와 조명 설비를 담당 선생님과 함께 점검했습니다. 처음에는 고장 나면 고치는 것이 유지보수인 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선생님은 고장 나기 전에 미리 부품을 살피고 청소하셨습니다. 한번은 거르는 부품을 정해진 주기에 갈아둔 덕에, 한여름에 냉방기가 멈추는 일을 피한 적이 있습니다. 그 경험으로 저는, 유지보수는 터진 일을 처리하는 게 아니라 터지지 않게 미리 챙기는 일이라는 걸 알았습니다. 처음에는 고장 대응만 생각했는데, 예방 점검이 본체라는 걸 배웠습니다. 지금도 저는 장비를 맡으면 점검 주기부터 정해둡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