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목 코드 체계를 직접 설계해 입출고를 한 시트로 통합한 경험
자재 입출고 기록은 품목 코드·날짜·수량·담당자를 단일 시트에 행 단위로 쌓는 방식이 가장 안정적이라고 봅니다. 창고 보조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수기 대장과 엑셀이 따로 존재해 불일치가 자주 생겼는데, 직접 분류 체계를 설계하고 입출고를 한 시트로 통합했습니다. 코드 체계를 잡기까지 항목 정의를 세 번 바꿨지만, 완성 후에는 필터 하나로 날짜 범위와 품목을 금방 추려낼 수 있어 월말 결산 속도가 눈에 띄게 빨라졌습니다. 특히 반품·교환 건은 일반 입고와 혼동하기 쉬워 비고 컬럼에 유형을 어김없이 기재하는 규칙을 만들었더니 이후 오류가 크게 줄었습니다. 기록 자체보다 일관된 입력 규칙이 장기적으로 더 중요하다는 걸 이 경험으로 배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