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 팀 성과 지표 파악 후 협업 이득을 팀별 언어로 다르게 번역해 방향 정렬
다양한 팀과 협업할 때 가장 도전적이었던 건 각 팀이 같은 목표를 다른 언어로 표현한다는 점이었습니다. 인턴 기간에 개발팀·마케팅팀·영업팀이 함께 참여하는 프로젝트에서 같은 이슈를 두고 각 팀이 완전히 다른 우선순위를 갖고 있어 방향이 맞지 않는 상황이 있었습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 각 팀의 성과 지표를 먼저 파악하고, 각 팀 입장에서 이 협업이 왜 이득인지를 각각 다르게 설명하는 방식을 썼습니다.
같은 결과를 각 팀의 언어로 번역해서 설명했을 때 대화의 방향이 바뀌었고, 공통 목표 위에서 각자가 기여할 역할이 명확해졌습니다. 이 경험으로 협업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조율 능력보다 상대 팀의 맥락을 이해하는 능력이라는 걸 배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