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험 기반 솔직한 접근
Excel을 활용해 데이터를 관리했던 경험은 인턴 때 품질 지표 주간 집계 업무에서 가장 실질적으로 쌓았습니다. 여러 공정 단계의 데이터가 별도 시트에 흩어져 있었는데, VLOOKUP 함수와 피벗 테이블을 사용해 하나의 대시보드 시트로 통합하는 방식을 만들었습니다. 기존에는 담당자가 각 시트를 개별적으로 열어 수동으로 옮겨 적던 방식이어서 시간이 오래 걸리고 오탈자 위험이 있었습니다. 통합 시트 도입 후 집계 시간이 기존 2시간에서 20분으로 단축됐습니다. 데이터 관리에서 배운 것은 함수를 아는 것보다 데이터 구조를 이해하고 오류 없이 운영하는 방식을 설계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는 점입니다. 또한 다음 담당자도 이해할 수 있도록 시트 구조를 설명하는 간단한 주석을 남기는 습관이 인수인계를 크게 쉽게 만든다는 점도 배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