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방문객과의 소통에서 상대 입장을 먼저 헤아린 경험을 1인칭으로 설명한다.
제가 학부 활동에서 행사에 온 사람들을 응대해 본 경험이 있습니다. 그때 배운 건, 소통은 상대의 입장을 먼저 헤아릴 때 매끄럽다는 점이었습니다.
처음에 저는 응대를 덮어놓고 절차대로만 빠르게 처리했습니다. 그러다 한 방문객이 불친절하게 느낀 실패를 했습니다. 일은 끝냈지만, 그분의 마음은 못 챙긴 겁니다.
그 일 이후 저는 응대할 때 그분이 어떤 상황인지 먼저 봤습니다. 급한 분께는 빠르게, 헷갈려 하는 분께는 차분히 안내했습니다. 고객이나 방문객과 소통하며 제가 쓴 방식은, 덮어놓고 같은 방식으로 처리하는 게 아니라 상대의 상황을 헤아려 거기에 맞춰 응대하는 것이었습니다. 같은 안내도, 상대의 자리에서 짜야 닿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