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접 QA 경험 없음을 인정하고 유사 검수 경험으로 연결하는 결
QA 직접 경험은 없지만, 행정실 데이터 검수 보조로 비슷한 결을 경험했습니다. 200건 데이터에서 오류를 잡는 작업을 맡았을 때, 처음에는 항목별 기준 없이 눈으로만 확인해서 같은 오류 유형을 반복해서 놓쳤습니다. 그 뒤로 오류 유형을 세 가지로 분류하고 각 유형마다 확인 순서를 정했더니 발견 속도가 빨라졌습니다. 기준이 없으면 검수가 일관되지 않는다는 걸 그때 배웠고, 내부 규정이나 외부 표준을 먼저 확인하는 흐름을 갖게 됐습니다. 이의가 생겼을 때는 근거 자료를 먼저 정리하고 담당자에게 공유하는 방식이 단순히 지적하는 것보다 합의가 빠르다는 것도 경험했습니다. 오류를 지적하는 것보다 원인과 재발 방지 흐름을 함께 제시하는 게 더 의미 있다는 걸 느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