놓친 자리를 파악하고 알림 체계로 보완하는 결
인턴 때 업체별 계약 만료일 관리를 맡았는데, 처음엔 이메일 검색으로 관리하다가 한 업체 계약 갱신 안내를 5일 늦게 보낸 일이 있었습니다. 받은 메일함이 너무 많아져서 검색 결과가 엉킨 게 이유였습니다. 그 뒤로 저는 공유 스프레드시트에 만료일·담당자·갱신 필요 여부를 한 줄씩 정리하고, 30일 전 자동 알림을 설정했습니다. 이후 3개 계약이 기한 안에 갱신됐고, 다음 인턴에게 그 시트와 알림 설정 방법을 인수인계했습니다. 도구가 중요한 게 아니라 언제 알림이 필요한지 먼저 파악하는 것이 핵심이었고, 지금도 반복 일정이 생기면 관리 방법부터 먼저 정리하는 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