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험 기반 솔직한 접근
어려운 보안 문제에 접근할 때는 먼저 문제를 작은 단위로 분리하는 것부터 시작합니다. 전체를 한 번에 보려고 하면 복잡성에 압도되기 때문입니다. 인턴 시절 원인을 알 수 없는 네트워크 이상 트래픽을 분석할 때, 레이어별로 나눠서 하나씩 가능성을 제거하는 방식이 효과적이었습니다. 두 번째로는 재현 가능한 환경을 만드는 것입니다. 문제가 특정 조건에서만 나타난다면, 그 조건을 정확히 재현할 수 있어야 원인을 추적할 수 있습니다. 세 번째로는 자료를 충분히 수집하는 것입니다. 가설을 먼저 세우고 데이터를 끼워 맞추는 것이 아니라, 데이터를 먼저 모으고 패턴을 찾는 순서가 보안 분석에서 중요합니다. 막혔을 때는 동료에게 설명하면서 스스로 실마리를 찾는 방법도 자주 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