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usiness First 사고로 기능 방향을 결정하고 팀 공감을 이끌어낸 경험을 정리한 결
인턴 과제로 사내 대시보드 기능 개선을 맡았을 때, 기술 구현보다 '이 기능이 어떤 결정을 빠르게 하기 위한 것인가'를 먼저 확인했습니다. 담당 PM과 짧은 1:1을 통해 영업팀이 일별 거래량 추이를 아침 미팅 전에 보고 싶어한다는 니즈를 파악했고, 복잡한 필터보다 어제 대비 오늘 변화율을 첫 화면에 배치하는 것이 핵심임을 알게 됐습니다. 개발 전 와이어프레임을 팀에 공유해 실제 니즈와 일치하는지 먼저 검토했고, 구현 중 수정이 발생하는 것보다 이 단계에서 반복하는 것이 더 빠르다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완성 후 영업팀 만족도 조사에서 '가장 자주 쓰는 기능'으로 꼽혔습니다. 기술 판단 이전에 비즈니스 질문을 먼저 정의하는 것이 개발 방향을 잡는 핵심임을 이 경험에서 배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