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시 답변 1
약 80초
브랜드 감각 정의 + 실제 적용 경험 중심으로 푸는 결
크리에이티브 디렉션을 정의할 때는 브랜드가 무엇을 말하고 싶은지보다 브랜드가 어떤 감각으로 기억되고 싶은지를 먼저 잡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학교 브랜딩 프로젝트에서 소규모 로컬 카페의 비주얼 아이덴티티를 만든 경험이 있습니다. 처음에는 로고와 컬러부터 시작하려 했는데, 클라이언트와 이야기하다 보니 이 카페가 어떤 손님에게 어떤 순간을 주고 싶은지가 먼저 명확해져야 한다는 것을 알게 됐습니다.
무드보드를 세 가지 방향으로 만들어 제시했고, 클라이언트가 고른 방향을 기준으로 타이포그래피·색감·소재감을 통일했습니다. 실제 적용에서는 소셜 미디어 피드와 매장 내 인쇄물이 같은 감각으로 보이도록 크리에이티브 가이드라인 한 장짜리를 만들었습니다. 디렉션은 한번 정하면 끝이 아니라 적용 사례가 쌓이면서 계속 보정되는 과정이라는 것도 이때 배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