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험 기반 솔직한 접근
성과 회고 시스템에 대해 알고 있는 것은 주로 KPT(Keep-Problem-Try) 방식입니다. 인턴 때 팀 주간 회의에서 이 형식을 짧게 사용했고, 무엇을 유지하고 무엇을 바꿀지를 명시적으로 이야기하는 구조가 팀 논의를 훨씬 구체적으로 만든다는 것을 경험했습니다. 이 시스템을 팀의 성장에 활용하려면 먼저 심리적 안전감이 전제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회고에서 "이번에 실패했습니다"라고 말할 수 있어야 진짜 학습이 일어나는데, 그 말을 해도 괜찮은 분위기를 만드는 것이 선결 조건입니다. 또한 회고 결과를 다음 사이클에 실제로 반영하는 과정이 없으면 그 시간은 형식적인 절차로 끝납니다. "지난 회고에서 Try로 설정한 것, 이번엔 어떻게 됐나요?"라는 질문 하나가 회고를 살아있게 만드는 핵심이라고 봅니다. 저는 HR 담당자로서 이 루틴을 팀에 설계하고 정착시키는 역할을 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