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접 경험 기반
인사 파트 인턴에서 육아휴직 복직자 대상 온보딩 프로그램 재설계를 담당했습니다. 현업 부서와 협업할 때 가장 어려웠던 건 각 팀마다 복직자에게 기대하는 업무 레벨이 달랐다는 점입니다. 설문과 1:1 미팅으로 현업 의견을 수집하고, 공통 요구사항과 팀별 요구사항으로 분류해서 기본 과정과 선택 과정을 나눴습니다. 현업 팀장들과 초안 검토 회의를 두 차례 거쳐 최종안을 확정했고, 도입 후 복직자 적응 기간이 평균 2주 단축됐다는 피드백을 받았습니다.
인사 제도는 실제 현장의 맥락을 담아야 작동한다는 걸 이 경험에서 확인했습니다. 현장 맥락을 담아야 제도가 작동하며, 현업과의 반복적인 검토 과정이 인사 제도를 실질적으로 개선하는 방법임을 배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