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험 기반 솔직한 접근
프로젝트를 리딩할 때 내부 이해관계자를 설득하는 방식으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각 이해관계자가 어떤 관심사를 가지고 있는지를 먼저 파악하는 것입니다. 같은 제안이라도 비용에 민감한 팀과 일정에 민감한 팀은 다른 각도에서 설명했을 때 설득이 빠릅니다. 학과 캡스톤 프로젝트에서 팀원들에게 개발 방향을 설득해야 하는 상황이 있었는데, 단순히 좋다는 의견만 제시했을 때는 반응이 없었고, 각자의 역할에서 어떤 이득이 있는지를 연결해서 설명했을 때 동의를 얻었습니다. 또한 결정이 필요한 핵심 사항을 먼저 제시하고 세부 설명은 뒤에 두는 구조가 설득에 효과적이었습니다. 이해관계자 설득에서 핵심은 논리보다 먼저 신뢰를 쌓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신뢰가 없는 상태에서 아무리 논리적인 제안을 해도 저항이 먼저 생기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