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단기 비즈니스 프로그램이나 교환학생 중 기억에 남는 경험 서술
장기 해외 프로젝트 경험은 없지만, 학부 3학년 때 4주간 해외 단기 비즈니스 프로그램에 참가했습니다. 다국적 팀으로 케이스 프로젝트를 수행하는 방식이었습니다.
가장 기억에 남은 건 팀원들이 의견을 표현하는 방식이 저와 달랐던 점입니다. 저는 반대 의견이 있을 때 대화가 끝난 후 개인적으로 얘기하는 방식에 익숙했는데, 팀원들은 회의 중에 직접 의견을 말하는 걸 당연하게 생각했습니다. 초반에 제가 침묵하는 걸 팀원들이 동의로 해석해 원치 않는 방향으로 결정이 된 경우가 있었습니다. 그 이후로 의견이 있으면 바로 말하는 방식으로 바꿨고, 처음에는 어색했지만 팀 논의의 질이 훨씬 높아졌습니다.
짧은 경험이었지만 커뮤니케이션 방식의 다양성을 직접 느낀 계기가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