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교환학생이나 온라인 협업 경험으로 어려움 설명
해외 프로젝트 정식 참여 경험은 없지만, 대학 4학년 때 해외 팀과 연계한 공동 과제를 4개월간 진행한 적이 있습니다. 일본 대학 학생들과 함께 부품 설계 아이디어를 공유하는 과제였는데, 제 역할은 우리 팀 설계 의도를 영어 문서로 정리하는 것이었습니다. 가장 어려웠던 건 기술 용어의 언어 장벽보다 업무 방식의 차이였습니다. 우리 팀은 수시로 수정 내용을 공유하는 방식이었는데, 일본 팀은 완성된 결과물만 공유하는 방식이라 중간 커뮤니케이션이 거의 없어서 방향이 어긋난 적이 있었습니다. 그 이후로 주간 짧은 싱크 미팅을 제안해 해결했고, 다른 문화권과 일할 때 소통 방식을 먼저 맞추는 게 중요하다는 걸 배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