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의 진행을 관리하는 기능
저는 팀에서 주로 일정과 진행 상태를 관리하는 자리를 맡습니다. 직책보다는 팀이 지금 어디에 있는지 보이게 하는 기능에 가깝습니다.
동아리 회지 편집에서는 초안·수정·최종 세 지점에 확인일을 두고 매번 진행률을 공유했습니다. 1호는 마감이 3주 밀렸지만 이후 세 번 연속 예정일에 발간했습니다.
졸업 작품에서는 매일 저녁 20분 진행 공유를 제안해 4주 만에 진도를 40%에서 96%로 올렸습니다.
이 역할이 늘 환영받지는 않습니다. 재촉으로 느껴질 수 있어서, 지금은 진행률만 공유하고 판단은 각자에게 맡기는 방식으로 조정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