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 알바 경험 → 응대·기록 기술 → 본 직무 연결
대학 시절 카페에서 홀 서빙 아르바이트를 1년 정도 했는데, 처음엔 단순히 음료를 나르는 일이라고 생각했습니다. 피크 타임에 테이블 수를 머릿속에 유지하면서 주문 순서를 놓치지 않는 것이 생각보다 훈련이 됐습니다. 고객이 말하기 전에 필요한 것을 파악하려다 자주 틀리면서, 먼저 물어보는 것이 더 빠르다는 걸 배웠습니다.
주문 기록 메모를 항상 가지고 다니면서 실수가 줄었고, 마감 후 테이블 정리 순서를 정례화하면서 퇴근 시간이 20분 줄었습니다. 이 경험이 지원 직무에 닿는 건, 응대·정리·기록 세 가지가 서비스 업무의 기초라는 걸 현장에서 체감했다는 점입니다. 아르바이트가 이력서 한 줄이 아니라 실제로 내 기본기를 만든 시간이었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