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gma 디자이너 협업 핸드오프 결
팀 프로젝트에서 Figma를 디자이너와의 협업 도구로 주로 사용했습니다. 디자이너가 컴포넌트별로 프레임을 구성해주면, 개발자 입장에서 인스펙트 패널로 간격, 색상 코드, 폰트 크기를 직접 확인하며 구현했습니다. 초반에는 디자인과 구현이 다르게 나오는 경우가 많았는데, 핸드오프 시점에 함께 리뷰하는 세션을 갖고 나서 불일치가 크게 줄었습니다. Figma의 컴포넌트와 오토 레이아웃 기능이 잘 활용된 디자인은 CSS로 옮기기도 쉬웠지만, 반응형 처리가 명시되지 않은 경우는 개발자가 임의로 해석해야 하는 상황이 생겼습니다. 이후 디자이너에게 주요 브레이크포인트를 디자인 파일에 명시해달라고 요청하고, 반응형 기준을 공유 문서로 남기는 방식을 함께 만들었습니다. 협업 도구는 사용법보다 팀이 어떻게 약속하느냐가 효과를 결정한다는 결을 얻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