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험 기반 솔직한 접근
건물 정기 점검에서 점검 항목을 설정하는 기준은 안전 관련 항목을 최우선으로, 운영 중단 리스크를 두 번째로 배치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직접 건물 점검을 수행한 경험은 없지만, 수업에서 시설 관리(Facility Management) 관련 케이스를 배우면서 점검 체계의 논리를 이해했습니다. 점검 항목은 크게 안전 설비(소방·전기·가스·승강기)·건물 외관 및 구조·기계 설비(냉난방·배수)·청결 및 환경 네 범주로 분류됩니다. 점검 주기는 리스크 수준에 따라 다르게 설정합니다. 소화기·비상구처럼 안전과 직결되는 항목은 월 1회 이상, 외관 검사는 분기별로 진행하는 방식입니다. 인턴 때 시설 점검 기록 정리를 보조하면서 이전 점검에서 지적된 항목이 다음 점검에서 조치됐는지를 추적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점을 배웠습니다. 점검의 핵심은 발견보다 조치 완료 추적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