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험 기반 솔직한 접근
스터디에서 한국 소비재 브랜드의 일본 시장 진출 사례를 직접 분석한 경험이 있습니다. 성공 사례들은 공통적으로 현지 유통 파트너와 협력해 소매 채널부터 확보한 뒤 디지털 마케팅을 더하는 순서를 밟고 있었습니다. 반면 디지털 마케팅 먼저 진행한 경우, 인지도는 올라도 구매로 이어지는 접점이 없어 실질 매출 성장이 느렸습니다. 이 분석을 통해 일본 시장은 오프라인 신뢰 기반이 구축된 뒤 온라인 전환이 자연스럽게 따라오는 구조라는 걸 파악했습니다. 진출 초기에는 광고 예산 분배보다 유통 채널 확보와 매장 내 경험 설계를 먼저 고민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며, 지금도 이 순서를 원칙으로 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