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 정의 → 토의 운영 → 본인 행동 → 기록·후속으로 이어지는 결
팀 토의로 문제를 해결한 경험은 학교 팀 프로젝트에서 방향이 엇갈렸을 때입니다. 발표 주제를 두고 팀원 4명이 각자 다른 접근을 원했고, 논의가 길어지자 시간보다 방향 정리가 우선이라고 판단했습니다. 제가 먼저 각 안의 장단점을 화이트보드에 정리하자고 제안했고, 모두 동의해서 5분 안에 세 가지 안을 나란히 써봤습니다. 눈으로 보니 두 안이 실제로 합칠 수 있는 구조임을 팀원 모두가 확인했고, 수렴이 자연스럽게 됐습니다. 제가 직접 합친 안의 초안을 만들어 다음 날 공유했고, 결과적으로 발표에서 팀 내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습니다. 이 경험에서 배운 건 의견 충돌이 생기면 시각화가 가장 빠른 합의 도구라는 것이었고, 이후 회의에서도 이 방식을 먼저 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