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직 이유 솔직히 + 앞을 향해
이전 회사를 그만둔 건 직무 범위가 예상보다 좁게 고정돼 있었기 때문입니다. 입사 초기엔 다양한 분야를 배울 수 있다고 했지만, 실제로는 동일 프로세스의 반복이 대부분이었고 성장 속도가 느리다는 걸 1년 후 체감했습니다. 나쁜 감정보다는 더 배울 수 있는 환경으로 이동하는 게 맞다는 판단이었습니다. 전 직장에서 익힌 데이터 처리 루틴과 내부 보고 방식은 지금도 저에게 좋은 베이스입니다.
이직은 성장을 위한 선택이었고, 이번 기회도 같은 기준으로 고른 결과입니다. 이직은 도망이 아니라 선택입니다. 더 배울 수 있는 환경으로 가는 것이 장기적으로 조직에도 더 기여하는 방식이라고 생각했고, 그 판단은 지금도 맞다고 봅니다. 더 배울 수 있는 환경을 선택한 것이 이직의 이유입니다.
성장 없는 안정보다 성장이 있는 변화를 택했고, 그 판단이 지금도 맞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