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젝트 자리 결 → 본인 역할 결 → 어려움 결 → 성과 결
엑셀을 활용한 경험 중 가장 기억에 남는 건 학과 연구실 데이터 정리 프로젝트입니다. 3,000개 이상의 설문 응답을 엑셀로 분류·집계하고, 유형별 패턴을 도출하는 작업이었습니다. 본인 역할 자리에서는 데이터를 항목별로 분류하는 기준을 설계하고, 피벗 테이블을 활용해 유형별 분포를 시각화하는 역할을 맡았습니다. 어려움 자리에서는 처음에 분류 기준이 모호해서 같은 응답이 서로 다른 범주에 들어가는 문제가 반복됐습니다.
기준을 문서화하고 팀원 전체가 동일한 기준을 쓰도록 합의하는 과정이 가장 오래 걸렸습니다. 성과 자리에서는 기준 통일 후에는 분류 속도가 두 배 이상 빨라졌고, 결과물의 일관성도 높아졌습니다. 엑셀 기술보다 분류 기준 설계가 데이터 작업의 품질을 결정한다는 걸 배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