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한 경험 기반 접근
정산 업무를 직접 담당한 경험은 없지만, 수업에서 이커머스 환불 데이터를 처리하면서 정산 로직의 일부를 접한 경험이 있습니다. 그 자리에서 어려웠던 건 같은 거래가 시스템마다 다른 상태로 기록되는 것이었습니다. 결제 완료·환불 처리·정산 확정이 각각 다른 테이블에 쌓이고, 상태 전환 기준이 문서화돼 있지 않았습니다. 그 경험에서 상태 전환 로그를 별도로 남기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배웠습니다. 정산 어려움의 대부분은 데이터가 없는 것이 아니라 어느 데이터를 기준으로 봐야 하는지 합의가 없는 자리에서 생깁니다. 정산 작업을 시작하기 전에 기준 테이블과 상태 전환 흐름을 먼저 문서로 정리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