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험 기반 구체화
마케팅 인턴으로 재직 중 광고 집행 비용의 세금계산서 수신 확인과 비용 품의 작성을 담당했습니다. 처음에는 공급가와 부가세 구분, 발행일·귀속월 기재 방식이 헷갈려 경리팀에 자주 문의했습니다. 이후 저는 자주 쓰는 항목(매체비, 제작비, 행사비)의 품의 양식을 템플릿으로 정리해 재사용했습니다.
항목 분류, 증빙 첨부 기준, 마감 일정을 정리한 메모를 만들어 두자 처리 속도가 빨라졌습니다. 작은 업무처럼 보이지만, 품의가 늦어지면 협력사 결제가 밀리고 이후 프로젝트 집행에도 영향이 생긴다는 걸 배웠습니다. 마케팅 실행력은 기획 역량만큼이나 행정 처리 정확도에 달려 있다고 봅니다. 숫자와 기한을 꼼꼼히 챙기는 습관이 팀의 신뢰를 만든다는 걸 인턴 기간에 직접 느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