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보 영상 촬영에서 무드보드 공유 덕분에 조명 문제를 빠르게 해결하고 아트디렉션 원칙을 배운 경험
학교 홍보 영상 제작 프로젝트에서 아트디렉터 역할을 맡은 경험이 있습니다. 촬영 당일 조명 설정이 예상과 달라 얼굴이 너무 어둡게 나오는 문제가 생겼고, 순발력 있게 반사판 위치를 조정해 자연광을 보완했습니다. 사전에 무드보드를 만들어 촬영 팀과 공유했던 덕분에, 현장에서도 짧은 소통으로 빠르게 방향을 잡을 수 있었습니다. 편집 단계에서 색보정 톤을 브랜드 컬러와 맞추려다 채도가 과해지는 시행착오를 겪으면서, 레퍼런스 이미지를 기준점으로 두는 방식을 배웠습니다. 아트디렉션에서는 감각보다 소통이 먼저라는 걸 이 경험으로 확인했고, 이후 모든 촬영 기획에서 무드보드 공유를 첫 번째 단계로 삼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