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험 중심 1인칭 답변
데이터 분석 수업 프로젝트에서 Tableau를 사용해 판매 데이터 대시보드를 만든 경험이 있습니다. 데이터를 보여주는 것만으로는 충분하지 않다는 것을 그때 처음 실감했습니다. 지도 시각화로 지역별 매출을 보여줬더니 발표에서 "그래서 어디가 문제예요?"라는 질문을 받았고, 숫자를 보여주는 것과 메시지를 전달하는 것이 다르다는 것을 배웠습니다. 이후 차트마다 "이 그래프가 보는 사람에게 무엇을 말하는가"를 먼저 정하고 시각화 유형을 결정하는 방식으로 바꿨습니다. 지역별 비교라면 막대 차트, 시간 흐름이라면 라인, 비율이라면 파이 대신 비율 막대를 쓰는 식이었습니다. 결과적으로 "지난 분기 대비 이 지역에서 하락이 두드러진다"는 한 문장을 차트가 직접 말하도록 설계했고, 발표 후 팀원들에게 "보기 쉽다"는 피드백을 받았습니다. 이후에도 시각화는 데이터를 예쁘게 만드는 것이 아니라 질문에 답하는 것이라는 원칙을 갖고 작업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