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험 기반 구체화
IP 및 PB상품 디자인 가이드라인을 개발할 때 가장 먼저 하는 것은 브랜드 정체성과 타겟 고객을 명확히 정의하는 것입니다. 가이드라인은 결국 '이 브랜드답다'는 감각을 시각적으로 코드화하는 작업이기 때문에, 브랜드가 전달하려는 감성과 가치가 먼저 명확한 것이 중요합니다. 학교 브랜드 아이덴티티 수업에서 PB상품 패키지 디자인 프로젝트를 했는데, 컬러 팔레트·타이포그래피·레이아웃 원칙을 문서화하는 것이 팀 협업과 일관성 유지에 핵심이었습니다. 또 가이드라인은 완성형 규칙집이 아니라 적용 사례와 금지 사례를 함께 보여주는 방식이 현장에서 더 실용적입니다. IP 상품의 경우 원작의 세계관 존중이 중요한데, 브랜드 아이덴티티와 IP 고유 톤이 충돌하지 않도록 균형을 잡는 과정이 가이드라인 개발의 핵심 도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