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정 맵으로 감정 흐름 먼저 설계 후 공간 배치, 체험형 팝업 콘셉트 기획
최근 VMD 트렌드를 반영한 공간 디자인에서 가장 관심 있는 방향은 체험형 리테일 공간입니다. 단순히 제품을 진열하는 것이 아니라, 브랜드의 세계관을 공간으로 표현해서 방문 자체가 경험이 되도록 설계하는 추세입니다. 수업 과제에서 팝업 스토어 콘셉트 기획을 해보면서, 소비자가 공간 안에서 어떤 순서로 이동하고 무엇을 느끼는지를 먼저 시나리오로 작성했습니다. 구체적으로는 여정 맵(Journey Map)으로 입장부터 구매까지의 감정 흐름을 그린 뒤 공간을 설계했습니다. 공간 트렌드는 빠르게 변해서 오래된 참고 자료는 이미 구식이 된 경우가 많습니다. 국내외 최신 팝업과 편집숍 사례를 꾸준히 수집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봅니다. 한계는 실제 시공·설비 예산 협의 경험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