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선→카테고리→포컬 포인트 순서, 큰 틀 먼저 확정 후 세부 진행
상품 진열 및 디스플레이 가이드를 수립할 때 가장 먼저 보는 것은 소비자 동선과 시선 흐름입니다. 매장 입구에서 가장 먼 곳에 뭘 두느냐, 눈높이 선반에 뭘 배치하느냐가 구매율에 영향을 줍니다. 수업 VMD 과제에서 기준 동선 → 카테고리 배치 → 포컬 포인트 설정 순서로 진행했는데, 처음부터 세세한 디자인을 잡으려다가 전체 흐름이 어긋나는 경험을 했습니다. 그 이후로 큰 틀을 먼저 확정하고, 세부 레이아웃은 그다음 단계에서 결정하는 방식을 씁니다. 브랜드 지침 측면에서는 컬러·소재·폰트 규정을 매장별로 일관되게 적용할 수 있도록 가이드 문서화가 중요합니다. 실행 가능성을 예산과 납기 기준으로 검토하는 단계도 가이드에 포함해야 한다고 봅니다. 한계는 실제 매장 현장에서 시공팀과 협업하며 가이드를 실행에 옮기는 경험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