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리량 기록표 + 숙련자 배치 조율
대학 재학 중 소규모 택배 보조 알바에서 25인 규모 팀의 조장을 맡아 2달간 운영했습니다. 신입 알바생이 매주 1~2명씩 들어오는 구조여서 업무 숙련도 편차를 어떻게 줄이는가가 핵심 과제였습니다. 구역별 처리량 기록표를 만들어 어느 구역이 병목인지를 매일 확인하고, 숙련자를 해당 구역에 배치하는 방식으로 흐름을 조율했습니다. 신입 배치는 숙련자 1명 옆에서 시작하는 방식을 원칙으로 삼아 초기 오류율을 낮췄습니다. 2달 후 처리량이 첫 주 대비 약 18% 올랐고, 결품 발생 건수도 줄었습니다. 팀 규모가 크지 않더라도 데이터로 흐름을 보고 역할을 유연하게 조정하는 것이 현장 리더십의 핵심이라는 점을 이 경험에서 배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