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험 기반 구체화
학교 팀 프로젝트에서 기존에 팀이 써온 배너 광고 방식 대신 숏폼 영상 콘텐츠 전략을 제안한 적 있습니다. 팀원들의 첫 반응은 '우리가 영상을 만들 수 있을까'였고, 저도 경험이 없어 불안했습니다. 하지만 저는 먼저 무료 편집 툴로 샘플 영상을 혼자 만들어보고, 팀에게 완성본이 아닌 러프 컷으로 가능성을 보여줬습니다. 결과가 나쁘지 않자 팀이 방향을 수용했고, 최종 제출한 영상 콘텐츠 기획안이 수업 내 우수 발표로 선정됐습니다. 새로운 전략에 대한 두려움은 대부분 결과를 모르는 데서 온다고 봅니다.
작은 시제품을 먼저 만들어 보이는 것이 팀을 설득하는 것보다 훨씬 빠르게 동의를 끌어냈습니다. 그 이후로 아이디어가 생기면 말보다 먼저 작게 실행해보는 습관이 생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