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날로그 업무 프로세스를 디지털로 재설계한 경험과 과정 설명
아날로그 업무를 디지털로 전환한 경험은 인턴 때 수기로 작성하던 출입 명부를 온라인 폼으로 바꾼 프로젝트에서 나왔습니다. 처음에는 단순히 디지털로 옮기면 된다고 생각했는데, 기존 수기 방식이 담당자마다 달리 작성된다는 문제가 먼저 드러났습니다. 표준화 없이 디지털 전환을 하면 데이터가 정리되지 않은 채 쌓이는 구조가 됐습니다.
입력 필드 설계가 중요했는데, 입력하는 사람이 헷갈리지 않으면서도 필요한 정보를 다 담는 구조를 잡는 데 시간이 걸렸습니다. 변경 이유를 현장 담당자에게 설명하는 과정도 필요했습니다. 디지털로 바꾸면 뭐가 좋아지는지를 납득시키지 않으면 사용률이 낮았습니다.
전환 이후 1주일은 수기와 병행해서 오류가 생겨도 백업이 있도록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