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설팅 SI 프로젝트에서 ISP 또는 BPR을 수행한 경험 설명
ISP나 BPR 과제를 처음 접한 건 컨설팅 인턴 때 고객사의 기존 프로세스를 진단하는 팀에 참여하면서였습니다. BPR에서 핵심은 현재 프로세스를 있는 그대로 기록하는 것이 먼저였습니다. 개선하고 싶은 마음에 진단 전에 결론을 정해버리면, 실제 문제를 놓치는 경우가 생겼습니다.
As-Is 분석 → 문제 정의 → To-Be 설계의 단계를 지키는 것이 방향을 잃지 않게 해줬습니다. 현업 담당자 인터뷰가 문서나 시스템 로그에서 잡히지 않는 비공식 프로세스를 파악하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었습니다. 개선안을 제시할 때는 실행 우선순위를 명확히 하는 것이 중요했는데, 모든 것을 한번에 바꾸는 계획은 현실에서 잘 실행되지 않았습니다. 프로세스 개선은 설계보다 변화 관리가 더 어렵다는 걸 배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