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험 기반 솔직한 접근
이해관계자 간 얼라인먼트를 확보할 때 가장 먼저 하는 건 각자가 중요하게 생각하는 성공 기준을 명확히 파악하는 것입니다. 대외활동 프로젝트에서 마케팅팀과 개발팀의 목표가 달라 방향 충돌이 생긴 적이 있었습니다. 제가 제안한 건 공동 목표 지표를 하나 정의하는 것이었습니다. '출시 후 2주 내 DAU 500명 달성'처럼요. 그 지표를 공유한 뒤 각자의 역할이 그 목표에 어떻게 기여하는지를 연결해 설명하니, 다음 회의에서 방향 충돌이 줄어들었습니다. 얼라인먼트는 설득이 아니라 같은 목표를 보게 만드는 과정이라는 걸 그 경험에서 배웠고, 지금도 협업 초반에 공동 지표 정의를 먼저 제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