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피 케어 수요 발견에서 성분 선정·패키징 기획까지 단계별 개발을 경험한 서술결
수업 프로젝트에서 헤어 케어 제품의 상품 개발 프로세스를 처음부터 설계해봤습니다. 타깃 페인포인트를 정의하기 위해 먼저 소비자 인터뷰를 5명 진행했는데, 두피 민감성 걱정이 20대 여성에게도 생각보다 많다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그 인사이트를 바탕으로 제품 콘셉트를 자극 없는 두피 케어로 설정하고, 경쟁사 성분표 분석을 통해 차별화 가능한 성분 조합을 탐색했습니다.
패키징 기획 단계에서는 성분 효능을 어떻게 시각적으로 전달할지가 어려웠는데, 과학 용어를 소비자 언어로 바꾸는 과정에서 교수님 피드백을 많이 받았습니다. 직접 생산까지 간 경험은 아니지만, 상품 개발은 고객 이해에서 출발하는 것이지 성분이나 기술에서 시작하는 게 아니라는 것을 배웠습니다.
가격 포지셔닝도 타깃 소비자의 지불 의사를 먼저 파악해야 한다는 것도 알게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