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험 기반 솔직한 접근
학과 행사 기획에서 학교 홍보팀, 외부 기업 스폰서, 학생 운영진 세 주체와 동시에 소통해야 했습니다. 각 이해관계자가 원하는 정보와 결정 속도가 달라서, 홍보팀에는 공식 이메일, 스폰서에는 주간 전화 브리핑, 학생 운영진에는 카카오톡으로 채널을 분리했습니다. 중간에 스폰서가 로고 노출 방식 변경을 요청했는데, 먼저 수용 가능 범위를 내부에서 합의한 뒤 스폰서에게 답변을 드려 혼선을 줄였습니다. 구두로 합의한 사항은 그 자리에서 이메일로 요약해 발송했습니다. 결과적으로 행사 당일 로고 오표기 없이 진행됐고, 스폰서 만족도 피드백도 긍정적이었습니다.
채널과 합의 방식을 이해관계자별로 다르게 설계하는 것이 실행의 핵심이었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