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과 의도 구분 → 유저 스토리 형식 정리 → 와이어프레임 검증
첫 요구사항 분석 업무를 맡았을 때 클라이언트가 말하는 것과 원하는 것이 다를 수 있다는 걸 빠르게 배웠습니다. "알림 기능 추가"를 그대로 구현했다가 원하는 건 실시간 알림이 아니라 일별 요약 이메일이었다는 걸 QA 단계에서 알게 된 경험이 있습니다. 이후 요구사항을 받으면 "어떤 시나리오에서, 누가, 어떤 결과를 기대하는가"를 유저 스토리 형식으로 정리하고 확인하는 단계를 넣었습니다. 모호한 요구사항은 와이어프레임 프로토타입을 먼저 만들어 검증하는 방식이 가장 빠른 오해 해소 방법이었습니다. 요구사항 문서에 완료 조건을 명시하면서 검수 기준도 명확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