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 구매 기록 직접 분석해 트렌드 가설 검증하는 결
학부 마케팅 수업 팀 프로젝트에서 화장품 신제품 기획안을 맡았습니다. 처음에는 뉴스 기사를 모아 '클린 뷰티가 대세다'라고 썼는데, 발표에서 교수님이 '그 근거가 본인 관찰인가, 기사 요약인가'라고 물었습니다. 대답을 못 했고, 그게 꽤 오래 남았습니다. 그 뒤로 팀원들의 최근 3개월 구매 이력을 직접 모아 분석했습니다. 성분 표기 확인 빈도가 가격 확인보다 2배 높게 나왔고, 그 결과를 근거로 '저가 클린 라인'으로 타깃을 좁혔습니다. 최종 발표에서 A+를 받았고 교수님이 자체 데이터 근거를 긍정적으로 봤습니다. 지금도 트렌드 키워드를 볼 때 내 관찰 데이터로 먼저 검증하는 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