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표를 수치로 정하고, 결과가 안 나올 때는 방법을 바꾸며 끝까지 유지하는 결
토익 성적을 올리는 과정에서 목표를 처음부터 점수로 특정했습니다. 취업 지원 요건을 확인하고 850점을 목표로 잡았고, 현재 점수 730점에서 어느 파트를 얼마나 올려야 하는지 역산했습니다. 리스닝 파트가 상대적으로 올리기 쉽다는 걸 알고 거기서 먼저 점수를 확보하는 전략을 썼습니다. 처음 두 달은 매일 1시간씩 같은 방식으로 공부했는데, 점수가 40점밖에 오르지 않아 방법을 바꿨습니다. 모의시험을 먼저 보고 오답 패턴을 분석한 뒤, 틀린 유형만 집중 반복하는 방식으로 전환했습니다. 이후 두 달에 80점이 올라 860점으로 목표를 달성했습니다. 성적 유지를 위해 지금도 2개월마다 모의시험을 보고 감각을 점검합니다.
이 경험에서 배운 것은 계획보다 중간 점검이 더 중요하다는 것이었고, 일이 잘 안 될 때 포기보다 방법을 먼저 의심하는 태도를 갖게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