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황 파악 → TM 활용 → 자동화 가능 영역 구분
로컬라이제이션 프로세스를 고도화하려면 번역 메모리(TM)와 CAT 툴 도입이 가장 효과적인 시작점이라고 생각합니다. 반복되는 문장이나 표현이 많은 제품 문서에서 Trados나 memoQ 같은 CAT 툴을 쓰면 일관성이 높아지고 번역 속도도 빨라집니다.
용어집과 TM을 병행 관리하면 번역자가 바뀌어도 브랜드 톤이 유지됩니다. 자동 번역 후 포스트에디팅 방식도 볼륨이 많을 때 효율적이지만, 감성적이거나 맥락이 중요한 콘텐츠는 사람이 처음부터 번역하는 게 낫다는 기준을 함께 세워두는 것이 좋습니다. 툴 선택보다 어디에 사람의 판단이 꼭 필요한지를 먼저 구분하는 것이 고도화의 핵심이라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