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분명 한국어화 + 트렌드 신조어 + 제품 설명 뉘앙스 + 브랜드 고유 표현 처리 경험
뷰티 콘텐츠 번역 수업에서 업계 특화 용어가 일반 사전에 없어서 직접 조사해야 했던 경험이 있습니다. 성분 측면에서는 영문 INCI 성분명을 한국어로 어떻게 표기하는지에 대한 공식 기준이 제품마다 다를 수 있다는 걸 배웠습니다. 신조어 측면에서는 트렌드 속에서 생겨난 '유리 피부', '물광' 같은 표현이 다른 언어로 정확하게 옮기기 어려워서 현지 뷰티 커뮤니티의 표현을 참조하는 방식을 익혔습니다. 뉘앙스 측면에서는 같은 성분이라도 '촉촉한 느낌'과 '풍부한 보습' 사이의 뉘앙스 차이가 소비자 반응에 영향을 준다는 걸 배웠습니다. 브랜드 측면에서는 특정 브랜드가 만들어낸 고유 표현은 기계적으로 번역하면 의미가 달라지는 경우가 있어서 브랜드 글로시를 먼저 확인하는 습관이 생겼습니다.
뷰티 번역은 언어보다 해당 분야의 감각을 이해하는 것이 먼저라는 걸 그때 느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