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표-작업 연결 가시화 → 분기 리뷰에서 KPI 대조 → 추적 습관
인턴십에서 소규모 팀의 OKR 정리를 도왔을 때, KPI와 실제 프로젝트 작업이 연결되지 않는 경우를 처음 봤습니다. 팀의 목표는 사용자 리텐션이었는데 진행 중인 프로젝트 대부분이 내부 인프라 개선이었고, 이 작업이 리텐션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명확하지 않았습니다.
프로젝트 목표에 "이 작업이 어떤 KPI에 기여하는가"를 한 줄 추가하는 것만으로 우선순위 논의가 훨씬 구체적이 됐습니다. 분기 리뷰 때 완료된 프로젝트를 KPI 변동과 대조하는 습관이 생기니 실제로 영향을 준 작업과 그렇지 않은 작업이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얼라이먼트는 선언이 아니라 추적에서 만들어진다는 걸 그 경험으로 이해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