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18n 구조화 + 언어별 문장 구조 차이 + 로케일 형식 API + 문화적 UX 차이 경험
인턴 때 다국어를 지원하는 웹 서비스 기능을 처음 담당했습니다. 초기에는 번역 파일을 하드코딩하다가 문자열이 코드 여기저기에 흩어지는 문제가 생겼고, i18n 라이브러리로 전환했습니다. 가장 어려운 건 번역 자체보다 언어별로 문장 구조가 달라지는 경우였는데, 한국어와 영어는 조사 체계가 달라서 단순 문자열 치환으로는 자연스럽지 않은 표현이 나왔습니다. 날짜·통화·숫자 형식도 로케일에 따라 달라서, Intl.DateTimeFormat이나 Intl.NumberFormat 같은 브라우저 내장 API를 쓰는 방식을 배웠습니다. 문화적 차이도 고려해야 했는데, 동일한 기능이지만 문화권에 따라 UX 흐름이 달라질 수 있다는 점을 케이스 스터디에서 배웠습니다.
다국어 서비스는 번역 파일 관리보다 로케일에 따른 UX 차이를 어떻게 다룰지가 더 어려운 자리라는 걸 경험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