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과 언어로 소통하고 빠른 반복 사이클을 받쳐주는 협업 흐름을 만든 결
퍼포먼스 마케팅 팀과 협업할 때 가장 먼저 맞춰야 할 게 언어라고 생각합니다. 디자인 쪽에서 '세련된 소재'라고 말하는 게 마케팅 팀에게는 CTR·CPC 개선으로 연결돼야 의미가 있는데, 이 간극을 좁히지 않으면 소통이 비효율적이었습니다. AB 테스트 사이클이 빠른 환경에서는 소재를 빠르게 여러 버전으로 만들 수 있어야 해서, 재활용 가능한 컴포넌트 구조로 템플릿을 설계하는 방식이 효과적이었습니다. 제가 만든 소재가 클릭률이 낮게 나온 이유를 가설로 세우고 다음 버전에 반영하는 사이클을 직접 해봤습니다.
디자이너가 성과 지표를 같이 볼 때 퍼포먼스 마케팅 협업의 속도가 달라진다고 생각합니다.